스포티함 강조한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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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함 강조한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 출시
  • 윤현수
  • 승인 2018.05.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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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4일, 쏘나타 가솔린 2.0 모델에 소비자선호사양과 튜익스(TUIX)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익스트림 셀렉션'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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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현대차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LED 헤드램프 ▲18인치 알로이 휠 ▲가죽 변속기 노브 ▲듀얼 싱글팁 머플러 ▲프런트 튜닝 스테빌라이저 등과 같은 사양들을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커스타마이징 브랜드인 TUIX 사양이 추가되어 외관상 스포티한 감각보다도 실질적인 주행 감성을 스포티하게 다듬었다. 가령 브레이크 디스크는 사이즈를 증대시키고 캘리퍼를 빨간색으로 칠했으며, 패드와 브레이크 호스, 브레이크 액을 고성능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제동력을 향상시킨 '제동 패키지'를 더했다. 또한 별도로 튜닝한 댐퍼와 스프링, 스포츠 흡기 필터 등을 적용하여 전반적으로 탄탄해진 섀시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TUIX 라인업의 사양 운영을 강화하여 소비자 선택권을 늘렸다. 각종 램프류를 LED로 바꾸는 LED 라이팅 패키지에 LED 도어 스팟 램프를 더했고, 유아용 카시트, 차량보호 필름, 아동용카시트 등을 추가했다.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 트림의 가격은 2,8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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