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고객 시승 프로그램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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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고객 시승 프로그램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 개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8.05.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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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_재규어, 고객 시승 프로그램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 9개 도시에서 개최(1)-1.jpg

재규어는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3일까지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The Art of PerformanceTour)’를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원주, 전주, 순천 전국 9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규어의브랜드 슬로건인 ‘아트 오브 퍼포먼스’가 전하는 드라이빙 감성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글로벌 고객 시승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규어의대표 시승 프로그램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를 통해 재규어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디자인, 테크놀로지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한고객은 지난 4월 출시된 재규어 최초의 콤팩트 SUV인 E-PACE를 직접 운전하며, 다양한 주행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퍼포먼스 SUV F-PACE,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와 XE를 통해 재규어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다.

올해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는 참가자들의 효과적인 시승을 위해 첨단디지털 GPS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콘 드라이빙, 트윈 테라포드, 저마찰 구간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된다(지역별 상이). 각각의 시승 코스에는 재규어 전문 인스트럭터가 동승하여 참가자의 차량과 코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스마트콘 드라이빙은 GPS를 기반으로 차량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운전자가 통과할 지점을 자동으로 표시해줘 랜덤으로 생성된코스를 주행하는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저마찰 구간을 통해서는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SPC, All Surface Progress Control) 기능을 체험할수 있다. 해당 기능은 저속 컨트롤 기능을 통해 빗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 운전자가 페달을 조작하지않고도 안정적인 주행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참여 고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고객들은 대기시간동안 샌드위치 스테이션을 비롯한 케이터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일케어와 핸드마사지 서비스를제공한다. 또한 동반 아동을 위한 레고 체험 공간, 재규어컬러링 맵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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