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리콜률 향상을 위한 신뢰 회복 프로그램(TBM)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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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리콜률 향상을 위한 신뢰 회복 프로그램(TBM) 실시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8.06.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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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EA189 디젤 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 및 아우디 전 차종에 대한 리콜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뢰 회복 프로그램(TBM, Trust Building Measure)을 실시한다.  

TBM은 환경부에 약속한 85%리콜률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리콜을 촉진하기 위해 엔진 및 배출가스 처리 시스템 내 특정 부품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무상으로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실시하는 TBM은 전체 서비스 이력이 있는 EA189 디젤 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 및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TBM 적용 시점에 총 주행거리가 25만km 이하이거나 리콜 조치를 받은 시점으로부터 24개월 이내의 차량에 한해 적용된다. 또 2017년 2월 6일 이후 리콜 받은 차량도 해당된다.

TBM에 포함되는 구성 부품은 람다센서, 온도센서, EGR 전환밸브, EGR 밸브, EGR 차압센서, 인젝터, 고압펌프, 연료레일, 압력 제어밸브, 압력센서, 고압 파이프라인 등 배출 가스 재순환 시스템, 연료 분사 시스템 및 배출가스 후처리 시스템 내 총 11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실시하는 TBM은 2018년 12월 31일 이전에 폭스바겐 및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접수해야만 적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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