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정비 브랜드 ‘코오롱 모빌리티’ 청주점 오픈
상태바
수입차 정비 브랜드 ‘코오롱 모빌리티’ 청주점 오픈
  • 모토야편집부
  • 승인 2019.03.20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 코오롱 모빌리티는 충청북도 청주지역에 신규 지점을 20일 오픈했다. 일산점과 부산사상점, 분당점에 이은 4번째 지점인 청주점 오픈을 시작으로 코오롱 모빌리티의 전국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참고사진]코오롱 모빌리티 청주점_이미지4.jpg

신규 오픈하는 코오롱 모빌리티 청주점은 충청북도 서원구 죽림동에 위치해 수입차 정비 인프라가 부족한 충청지역 수입차 오너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코오롱의 오랜 업력을 통해 확보한 신뢰성과 전문성 ▲신속한 수리로 예약 대기 시간 단축 ▲합리적인 수리 비용 제안 등 코오롱 모빌리티만의 차별화된 정비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코오롱 모빌리티 청주점에서는 숙련된 정비전문가를 통해 고장 진단부터 일반 수리, 판금 및 도장을 포함한 사고차 수리 등 중정비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패스트레인 서비스 체계 전면 도입으로 오랜 기다림 없이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고, 공임은 물론 대체 부품의 추천 및 수리 방안 제시로 소비자는 여러 대안을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비용의 수리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 모빌리티 청주점은 대지면적 3,230㎡ 규모에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최신시설들을 구비한 판금&도장 정비동(1동), 일반 정비동(2동), 부대시설동(3동) 총 3개동으로 구성됐다.

정비동은 하루 50대의 차량 정비 및 수리가 가능한 종합정비서비스 공간을 갖췄으며, 정비동 건물의 전면부를 유리로 만들어서, 맞은 편에 2동에 위치한 고객대기실에서 차량의 작업과정을 직접 볼 수 있게 하여 서비스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일반 자동차 정비소와 차별화된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로 단순한 정비 공간을 벗어나 브랜드 경험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대표이사는 "코오롱모빌리티는 4월 창원점, 서대구점을 오픈하며 전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전국 어디에서든 수입차 고객들이 차종에 상관없이 코오롱 모빌리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 모빌리티 청주점에서는 선착순 4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및 즉석 사은품 이벤트, 금액별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