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장 호황기를 맞이하는 밴 스프린터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 장기화로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더욱 붐을 이루고 있다. 최근 한국 관광공사가 발표한 코로나 19 발생 이후 ‘코로나-19 국민 국내여행 영향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여행 동반자로 99.6%가 ‘가족’을 꼽았으며, 이는 작년 조사결과(49.4%) 보다 50% 이상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족단위 개별 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최근 패밀리밴 용도로 밴 스프린터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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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공식 딜러 와이즈오토는 이 같은 최근 패밀리밴 수요에 대응하고, 정부가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시행 중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는 의미로 유로스타, 유로코치 등 자사의 11인승 밴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최저가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고객들의 안전과 구매 편의를 위해 비대면 판매를 지원하며, 프로모션이 시작 이후 현재까지 약 23대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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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와이즈오토 차종이 패밀리밴으로 각광받는 비결은 11인승 밴 스프린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2,350mm의 차체 전고로 이동 및 주차가 용이해 근교 여행에 적합하다는 점에 있다. 또한 유로코치와 같은 기본 모델부터 자동문, 자동발판, 올인원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차량 방음, 오디오 등의 편의장치를 고루 갖추고 있어 장거리 여행에 적격이다.
역대 가장 큰 구입 혜택도 주요 인기 요인이다. 와이즈오토의 최고급 옵션을 장착한 11인승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모델을 최대 3천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자사의 최상위 옵션을 적용한 플래그십 모델인 ‘유로스타 VIP’는 기존 1억 7,930만원에서 1억 4,344만원에 판매하며, 캠핑카, 셔틀용으로 추가 개조가 가능한 유로코치 비즈니스 모델의 경우 기존 9,900만원에서 7,490 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노약자·장애인 등 휠체어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전자동 휠체어 전용 리프트를 기본으로 장착한 ‘유로코치 휠체어리프트’는 기존 8,580만원에서 7,990 만원, 상위 버전인 ‘유로스타 휠체어리프트’는 1억1,900만원에서 9,900만원에 판매한다(모두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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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전시장 방문 없이 차량 계약부터 출고까지 모든 절차를 비대면으로 진행 할 수 있으며, 신차를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다. 해당 스프린터 모델은 모두 부가세 환급이 가능하며, 11인승 차량으로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벤츠의 6기통 트윈 터보 디젤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4.9kg∙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경제성을 모두 갖췄으며, 가정용 패밀리 밴 및 비즈니스 고객의 셔틀용 밴으로 활용도가 뛰어난 모델이다. 이와 함께 벤츠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개발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의 첨단 사양을 갖춰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의 안전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