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 상생 나선 카머스, 내차팔기 수수료 최대 5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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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 상생 나선 카머스, 내차팔기 수수료 최대 5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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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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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대표 안인성)가 카머스 내차팔기를 통해 중고차를 매입한 딜러 대상 서비스 이용 수수료를 최대 50% 인하했다. 카머스는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인한 중고차 거래 감소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딜러와의 상생을 위해 내차팔기 서비스 이용 수수료를 인하했다. 가격 부담이 줄어든 만큼, 딜러들은 소비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매입가를 제시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보다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하기 좋다.

카머스는 ‘내차사기’ 서비스에서도 딜러들에게 광고비 부과하지 않고 탁송 업무를 대신해 주는 등 딜러와의 상생을 통해 투명한 중고차 거래 문화조성에 앞장선 바 있다. 카머스 안인성 대표이사는 “중고차 시장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봄철을 앞둔 시기에 소비자들이 좋은 가격에 내 차를 팔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고차 거래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딜러와의 상생을 통해 투명한 중고차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머스 내차팔기’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차량평가사가 방문해 차량을 직접 평가한 후, 온라인 경매를 통해 확인된 최고 낙찰가 그대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국내 최초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를 선보인 AJ셀카의 노하우를 그대로 이어받아 전통성과 신뢰성을 갖췄다. 또한 기본적인 차량점검부터 온라인 경쟁입찰, 차량대금 결제 및 탁송까지 모든 과정을 카머스가 대신해 딜러 대면과 현장 감가 등 고객이 직접 중고차를 판매하며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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