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초고성능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아트워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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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초고성능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아트워크 공개
  • 모토야
  • 승인 2024.04.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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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타이어 및 고무 산업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브리지스톤이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지역의 마케팅 일환으로 ‘초고성능 예술의 완벽한 마스터(Master the Art of Ultra Performance)’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초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아름다운 예술의 형태로 승화시켜 관객과 함께 창조적인 방식으로 함께 호흡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행됐다.

이번 캠페인 프로젝트의 핵심에는 대담한 시도가 있었다: “과연 타이어로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을 관장하는 브리지스톤 법인은 이런 질문을 풀기 위해 다양한 예술가, 창의적 기술자, 전문 드라이버 및 모터스포츠 애호가들과 함께 기존의 전통적인 타이어를 재해석했다.

먼저, 초고성능 스포츠카가 주행을 하면서 스포츠카에 설치한 AI 증강 센서가 기록한 공간과 속도에 대한 데이터를 전송하고, 이 데이터를 활용해 정적인 형태와 동적인 형태로 네 가지 형태의 매혹적인 예술 작품을 창조해냈다. 이 작품들은 스피드, 접지력, 컨트롤 및 정밀함 등 타이어가 발휘하는 성능을 생생하게 예술적 형태로 구현해냈다.

레너드 궉(Lennard Kwek) 브리지스톤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 법인의 브랜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빠르다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것입니다. 모터스포츠가 레이싱이 주는 시각적인 흥분으로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을 사로잡는 것처럼,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발휘하는 짜릿한 성능을 예술적 표현으로 완벽하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브리지스톤의 이번 캠페인 영상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주요 미디어 채널을 통해 우선 방영될 예정이며, 추후 다른 국가에서도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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