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유니목(Unimog) 동절기 안전 제설 작업 교육 및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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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코리아, 유니목(Unimog) 동절기 안전 제설 작업 교육 및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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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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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관계자 초청, 가상 험로 구간에서 유니목 시연 및 시승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공공기관의 제설 및 도로관리 관계자 200명을 초청하여 유니목(Unimog) 동절기 안전 제설 작업 교육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설 작업 및 도로 관리 등 공공 분야에서 다목적 차량 유니목의 활용 방안과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또, 행사장 내 마련된 가상 험로 코스에서는 참가자들이 유니목 U 500 단축모델의 시연을 통해 유니목의 뛰어난 오프로드 기동성, 파워 및 주행 안전성을 직접 체험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문 제작으로 판매되어 주문 전에는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유니목과 장비의 전시도 함께 진행되었다.

시연은 통나무 구간, 계단 구간 등의 실제 험로를 형상화 한 구간과 유니목의 디퍼렌셜 잠금장치 기능을 확연히 볼 수 있는 4X4 주행 구간, 측면 경사 구간, 급경사 구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유니목 U 500 단축모델은 6,374cc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전진 24단, 후진 22단 총 46단 기어로 엔진 업그레이드시 최고출력 286hp, 최대토크 1,120 Nm의  힘을 발휘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박현주 유니목 세일즈 & 마케팅 이사는 “유니목은 뛰어난 내구성과 성능으로 국내 시장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다용도 특수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 많은 공공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니목 (Unimog) 에 대하여

유니목(Unimog)은 눈길, 산길, 철길 등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적인 운행을 넘어서 뛰어난 작업 수행까지 가능한 특수 차량으로 도로의 제설, 청소, 제초, 터널 청소 작업 및 교량의 점검/보수 등 각종 공공관리에 사용된다. 또, 뛰어난 견인력을 바탕으로 트레일러를 이용한 운송 작업과 사용 목적에 따라 차량을 개조하여 작업 환경이 험한 산악 지대에서 산림 관리, 송전선/송전탑 보수 작업, 재해 재난 지역의 구조/구호 작업, 극지 연구, 탐험 활동 등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유니목 차량은 국내에서도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제설차량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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