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2012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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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2012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의 밤 개최
  • 모토야
  • 승인 2012.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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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14일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 협력업체, 사회공헌활동 관련 기관 등 61개 단체, 120여명을 초청, 지난 한해 동안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하는 <2012 한국토요타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번째를 맞은 <한국토요타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의 밤>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상생협력을 나타내는 행사다.

특히, 토요타/렉서스 브랜드의 국내 판매와 관련된 직접적인 비즈니스 협력업체들은 물론, 노숙인 보호시설인 ‘안나의 집’, ‘아름다운 가게’ 등 국내에서 토요타자동차의 기업철학인 ‘좋은 기업시민(Good corporate citizen)’을 구현을 위한 사회공헌 파트너들이 함께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및 딜러사 임직원들이 매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노숙인센터 ´안나의 집´ 대표,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왼쪽)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오른쪽)>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한국토요타의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의 밤은 토요타자동차 그룹의 3가지 핵심가치 중 하나인 ‘일기일회(一期 一會)’가 반영된 대표적인 행사”라며 “‘일기일회(一期 一會)’는 모든 일과 모든 만남을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소중한 기회’로 여겨 성심성의를 다하여, 고객-딜러-직원은 물론 비즈니스 파트너 한 사람 한 사람과의 인연도 소중하게 여겨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손수 작성한 한국어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진심으로 생각하면 그 진심이 통한다’는 것을 실감한 한해였다”며 “올 한해 많은 신차의 출시와 판매확대의 막중한 임무를 무난히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토요타/렉서스를 믿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여 주신 파트너 여러분 덕분” 이라고 말하고 올 한해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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