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새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 고삐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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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새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 고삐 당긴다
  • 모토야
  • 승인 2013.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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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3월 New Generation GS를 시작으로 RX, ES, LS 등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 렉서스 브랜드가 2013년 새해부터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발표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특히 렉서스 하이브리드 구매시의 차별화된 혜택이 더욱 주목을 끈다.

렉서스 브랜드는 1월 한달간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시스템 보증기간을 10년/20만km로 연장하여 제공한다.


렉서스 컴팩트 하이브리드인 CT200h는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현금구매시 최대 350만원 할인혜택을 적용한다. 또 가족을 포함하여 디젤차량 보유고객이 구매시 기존 2년/4만km 일반 소모성 부품 무상쿠폰을 4년/8만km로 연장하여 제공한다.

1월 한달 동안 New Generation ES 300h와 ES 350 모델을 계약하는 고객의 경우 엔진과 파워트레인에 한해 기존 4년/10만Km의 보증수리에 추가로 2년/2만km을 더해 총 6년/12만km를 보장한다. 또한 ES 재구매 고객에게는 200만원의 할인혜택도 부여된다.

이밖에 과거 렉서스 구매 고객이 재구매시에는 전차종에 걸쳐 최대 3백만원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렉서스 브랜드는 이날 개별소비세 인하혜택이 지난해 연말로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수정된 가격을 발표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환원, 한미 FTA에 따라 2,000cc초과되는 차량에 대한 1%의 추가적인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균형있게 반영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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