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수원지역 공식 전시장 오픈 예정
상태바
혼다코리아, 수원지역 공식 전시장 오픈 예정
  • 모토야
  • 승인 2013.02.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정우영)는 혼다의 새로운 공식 딜러로 ㈜비전오토모티브를 선정하고, 오는 6월 수원 지역의 서비스를 책임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지구에 위치할 혼다코리아 전시장은 연면적 277평(약914m²) 규모의 복층 건물로 신축 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출퇴근 가능지역인 수원, 용인, 동탄 등을 잇는 수원IC 인근에 자리 할 예정이며, 각종 수입차 브랜드가 밀집한 거리에 위치해 높은 고객 접근성을 자랑한다.

혼다코리아 수원점은 각종 점검, 수리 및 도장판금 등 종합정비가 가능한 375평(약1238m²)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출 예정이며, 고객과 소통하는 펀 마케팅(Fun Marketing) 활동을 중심으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감동 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다. 서비스센터는 지하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다 만족스러운 고객 편의를 위해 145여 평의 옥상 주차장을 별도 제공한다.

이에 앞서 혼다코리아는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 쇼케이스 형식의 전시장을 열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이를 운영 중이다. 100평 규모의 전시장과 30여 평의 테라스로 구성된 임시 전시장은 수원지역 공식 전시장 오픈 예정달인 2013년 6월 이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수원 전시장은 혼다자동차 전시장의 글로벌 스탠다드인 1Roof 3S (판매, 정비, 부품) 시스템을 충족하는 전시장으로써 수원과 그 일대 지역의 고객 접점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이처럼 혼다코리아는 더욱 높은 만족도의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끊임없는 고객 사랑에 보답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