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MINI,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선정 ‘2013년 베스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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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MINI,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선정 ‘2013년 베스트 카’
  • 모토야
  • 승인 2013.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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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3시리즈, 5시리즈, 6시리즈 그란 쿠페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 독자가 선정한 ‘2013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

 



BMW 뉴 3시리즈는 경쟁이 매우 치열했던 중형차 부문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고, 5시리즈는 3년 연속 고급 중형차 부문 1위를 지켰으며, 6시리즈 그란 쿠페 역시 고급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BMW 6시리즈 컨버터블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컨버터블 부문 3위에 올랐다.

 

한편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도 이번 ‘2013 베스트 카’ 소형차 부문에서 MINI(해치백)와 MINI 페이스맨, MINI 쿠페를 각각 1,2,3위에 입상시키는 영예를 안았다.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소형차(Mini Car)" 부문에서 독자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차로 선정된 MINI(해치백) 모델은 타 브랜드의 소형차 모델을 크게 압도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MINI 브랜드의 첫 2인승 모델인 MINI 쿠페는 이번 시상식에서 3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엄 소형 쿠페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해냈다. 또한 독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MINI 페이스맨(MINI Paceman)도 소형차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해 MINI 페이스맨에 대한 독일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MINI는 2001년 이후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의 독자 설문조사에서 매년 최소한 1개 모델 이상 수상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의 ‘베스트 카’는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37년째 이어져, 시장의 경향과 요구 및 잠재 고객의 취향을 모두 반영하고 있어 자동차 시장의 공신력 있는 지표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112,877명의 독자가 투표에 참가했으며 10개 부문에서 총 373개 모델이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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