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2013 협력업체 컨벤션> 통해 상생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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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013 협력업체 컨벤션> 통해 상생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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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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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200여 개 협력업체 대표와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및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 (Renault-Nissan Purchasing Organization)의 크리스티앙 반덴헨데(Christian vandenhende )의장 및 닛산 임원 등 관계자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 1층 대강당 (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2013 협력업체 컨벤션>을 1일 개최했다.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을 통해 협력 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다지고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2013 협력업체 컨벤션>을 통해 2012년의 성과와 2013년의 경영계획 발표 등을 통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위상과 역할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진행된 협력업체들의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와 수입 부품들의 국산화를 통한 기술력 향상 및 신규 부품 생산으로 인한 신 시장 개척 등은 르노삼성자동차와 협력업체들간의 상생경영에 있어서 좋은 사례로 소개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3년 또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을 결의하였다.

아울러, 2013년부터 르노삼성자동차가 진행하는 닛산의 SUV 로그의 후속모델 생산, SM5 후속모델 개발, 로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QM5 후속모델 개발, 전기차 생산, QM3 런칭 등의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대한 국내 협력업체들의 진출 증대를 위한 수출기회 확대 등의 내용을 공유하여 참석한 협력업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2013 협력업체 컨벤션>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2012년 우리는 팀으로써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다.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13년 성공적인 리바이벌 플랜 달성을 위해 협력업체 가족들의 제안을 최대한 수용하도록 직면한 모든 장애를 지속적으로 없애 나갈 것”이라고 협력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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