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의 2억원대 애마 ´마세라티´의 사고 소식으로 연일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6일 새벽 1시경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귀가하던 중 순찰중이던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도, 이번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지아의 차량 앞부분 범퍼가 파손돼 수리비로 약 3000만원 정도가 청구됐다.
이번 사고는 대리기사의 운전 미숙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급 외제차를 운전한 대리기사가 브레이크를 액셀레이터로 오인해 잘못 밟은 것. 소속사 측은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사고 후속 처리도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사고 직후 다른 차로 갈아타고 사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의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이지아의 애마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세라티 콰트르포르테는 편안한 승차감과 함께 진정한 그란투리스모 성능의 쾌감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다. 가격은 주문사양에 따라 달라지지만 2억원 대다.
´마세라티 콰트르포르테´는 4.2리터 V8 엔진을 장착한 이탈리아 명품카다. 최고 출력 400마력, 최고속도 270km/h로 100km를 5.5초에 돌파하는 ´무서운 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이지아는 2011년 MBC 드라마 ‘나도,꽃!’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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