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터블이 지붕을 접었다 폈다하는 차라면, 로드스터는 지붕이 없는 2인승 승용차다. 컨버터블보다 더욱 스포티한 차다. 날렵한 차체에 2명만 타고 바람을 맞으며 주행하는 기분은 특별하다. 일반 세단에 비해 가속감과 속도감의 윌등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마치 차와 운전자가 하나가 되는 그런 느낌. 과거 클래식 스포츠카의 대부분이 로드스터였다는 점이 이해가 간다.
국내에서 팔리는 다양한 로드스터들 중 4종을 선택하여 상세비교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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