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폴로 1.6 TDI R-Line, 제17회<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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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폴로 1.6 TDI R-Line, 제17회<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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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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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의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이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한  제17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CO2 저감상’을 받으며 친환경 기술의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CO2 저감상’을 수상하며 친환경 기술을 인정 받은 폴로 1.6 TDI R-Line는 지난 4월 국내 출시 이후 수입 컴팩트 카 중 유일하게 2013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소형화 트렌드를 이끄는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는 모델이다. EURO 5 배기가스 배출기준 충족시킨 1,593cc 차세대 TDI 엔진과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7단 DSG 변속기가 동급 최초로 적용돼 복합 기준 18.3km/l (도심 16.4/고속도로 21.3)의 우수한 연료효율과 104g/km에 불과한 CO2 배출량을 달성했다.

이 같은 친환경성 외에도 폴로 1.6 TDI R-Line은 중형차 수준인 최대토크 23.5kg•m의 넉넉한 힘과 탄탄한 차체강성, 경쾌한 발진가속 성능을 통해 ‘펀-투-드라이브’ 주행 감성을 갖춰, 컴팩트 카에 대한 편견을 깨며 새로운 자동차 시장 개척해나가고 있다. 특히 전세계 자동차 전문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세계 자동차 상(World Car of the Year)’을 수상하며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지난 2011년 제타 1.6 TDI 블루모션에 이은 이번 수상 결과는 차의 본질인 운전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미래까지 생각하는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 철학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성과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가장 이상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친환경 기술을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을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문화가 더욱 성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97년 재정돼 올해로 17회를 맞은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전자, 자동차, 건축 등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있는 관련 기술과 제품,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사)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에너지관리공단·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UN ESCAP)가 후원한 가운데 총 37개의 제품 및 활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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