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참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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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참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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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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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오는 1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 개막하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끝없는 운전의 즐거움(Endless driving pleasure)’을 주제로 BMW와 BMW i의 신차를 공개하고, 드라이빙의 효율성을 강조한 획기적인 차세대 기술력과 미래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홀 11(Hall 11)에 마련된 BMW 전시관은 중심에 뫼비우스 형태의 트랙을 새롭게 설계하여 과거와 현재를 이어가며 지속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BMW의 이번 모터쇼 컨셉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방문객들은 총 300m에 달하는 무한대 트랙을 역동적으로 달리는 BMW의 신차를 볼 수 있으며 ‘BMW i 워크(Walk)’를 통해 다섯 종류로 구성된 BMW i3에 탑승해 개발컨셉과 작동원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모터쇼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BMW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다. BWM i 시리즈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을 주재료로 처음 사용해 고강도·경량화를 실현한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전기차이다. 특히 친환경성과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인간의 이동 수단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전기차로 제작된 BMW i3는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로, 배기가스 배출없이 주행의 즐거움을 보장한다. 특히, 모터쇼가 진행되는 12일 동안 BMW i3는 매 시간마다 전시관내 무한대 트랙에 등장해 총 9,100km(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거리)의 거리를 배기가스 배출없이 주행하는 쇼를 펼쳐 친환경적이고 ‘끝없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욱 새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BMW i8은 전기차 i3에 이은 `i시리즈`의 두번째 모델로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모두 사용하지만 외부 충전도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다. 스포츠카의 성능에 소형차의 연료 효율성을 담아 배기가스가 없는 완전한 전기 모드로도 주행할 수 있다.

한편 BMW의 새로운 세그먼트인 4시리즈 쿠페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4시리즈 쿠페는 빼어난 미적 감각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BMW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을 운전자가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BMW 2도어 모델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는 BMW X5의 새로운 모델인 뉴 X5는 BMW 뉴 5시리즈, 새로운 M 퍼포먼스 모델들과 함께 이번 모터쇼에서 위엄을 드러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BMW는 이번 모터쇼에서 액티브 투어러 아웃도어(BMW Concept Active Tourer Outdoor) 컨셉카를 통해 프리미엄 컴팩트 부문의 새로운 가능성도 보여준다.BMW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콤팩트 부문의 혁신적인 청사진을 BMW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콤팩트 부문의 혁신적인 청사진을 보여준다. 이번 모델은 스포츠, 레저활동에 적합한 실용성과 새로운 공간활용으로 여가용 프리미엄 소형차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했다.

BMW는 이 모델을 통해 미래 이동 수단의 인테리어와 드라이브 콘셉에 관한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BMW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콤팩트 부문의 혁신적인 청사진을 보여준다.BMW는 이 모델을 통해 미래 이동 수단의 인테리어와 드라이브 콘셉에 관한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BMW X5 eDrive 컨셉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활용한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연료효율성을 새롭게 결합했으며 미래 지향적인 BMW를 대변해 주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및 더욱더 스마트해진 BMW 커넥티드드라이브의 혁신적인 기술력도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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