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레이싱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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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레이싱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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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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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레이싱팀이 3일, 일본 오이타현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개최된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경쟁 모델 제네시스 쿠페가 주로 출전한 GT클래스에서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은 물론, 더욱 강력하게 튜닝된 성능의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 풍부한 실전 경험으로 다져진 레이싱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폴 투 피니시’로 우승컵을 안았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안재모 선수로 이루어진 투 톱 체제를 완성했으며, 8년 전통의 명문 레이싱팀에 관록과 패기의 조화를 바탕으로 젊고 역동적인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한다.


쉐보레 베스트셀링카 크루즈는 이번 시즌을 맞아 새로운 대회 규정에 맞춰 최대 300 마력 이상을 자랑하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다운사이징되었다.


또한, 이번 시즌을 통해 슈퍼6000 클래스와의 혼합 레이스에서 GT 클래스 단독 레이스로 경기 방식이 바뀌고, 스타트 방식 역시 롤링 스타트에서 스탠딩 스타트로 바뀜에 따라 레이스카로서 쉐보레 크루즈의 진가를 더욱 발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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