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후속 모델 차명, `올 뉴(All New) 쏘렌토`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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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후속 모델 차명, `올 뉴(All New) 쏘렌토`로 확정
  • 모토야
  • 승인 2014.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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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8일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 쏘렌토’로 확정하고, 12일(화)부터 사전 계약 돌입과 함께 외관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쏘렌토’은 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전면부, 볼륨감과 역동성을 지닌 측면부, 안정감과 당당함이 공존하는 후면부 등 혁신적인 외관 이미지를 갖췄으며 최근 소비자 트렌드에 맞추어 존재감 넘치는 디자인과 기존 대비 전장이 95mm, 축거가 80mm 늘어나 더욱 쾌적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올 뉴 쏘렌토’는 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할 때 차량 후드를 들어올려 후드와 엔진룸 사이에 충격흡수공간을 확보하고 보행자의 머리 상해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액티브 후드’와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의 뒷쪽으로 이동하면 별도의 조작없이도 뒷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외부에 탑재한 카메카로 차량 주변을 모니터에 표시해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등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쏘렌토 후속 모델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 비율을 53%적용하고,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대비 2배 이상 확대해 차체 강성을 구현함은 물론, 핫 스탬핑 공법을 적용한 부품을 대폭 늘려 안전성을 더욱 확보했다.


한편, 기아차는 ‘남자의 존재감’이란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올 뉴 쏘렌토’ 사전계약 고객 중 10월 31일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여행 가방 전문 브랜드 샘쏘나이트의 고급 여행용 캐리어를 지급한다.(출고 시 기본 적립되는 Q포인트 5만포인트 中 4만 포인트 차감 / 개인, 개인 사업자 한정)


또한 기아차는 사전계약 기간 동안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내 ‘남자의 존재감’을 살리는 노하우 공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4명을 선정해 까르띠에 시계(1명), 몽블랑 지갑(3명) 등 명품 브랜드 제품을 제공한다.


‘올 뉴 쏘렌토’의 가격은 2.0 디젤 모델의 경우 디럭스 트림이 2,765만원~2,795만원, 럭셔리 트림이 2,845만원~2,875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2,985만원~3,015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135만원~3,16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3,320만원~3,350만원, 2.2 디젤 모델의 경우 럭셔리 트림이 2,925만원~2,955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067만원~3,097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219만원~3,249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3,406만원~3,436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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