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SUV차량 ‘렉서스 NX’에 핸들링과 안정성, 연비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 ‘듀얼러 H/L 33’을 기본 타이어로 공급한다.
‘듀얼러’ 라인은 일반 도로부터 오프로드까지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된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 성능으로 다수의 프리미엄 클래스 SUV차량에 기본 타이어로 장착되어 왔다.
저회전저항 타이어로 설계된 듀얼러 H/L 33은 브리지스톤 듀얼러 H/L 33은 렉서스NX200t와 NX300h에 각각 장착되며 시장 특성에 따라 225/60 R18 100H와 235/55 R18 100V 두 가지로 나뉘어 장착된다. 한국에서 판매될 렉서스NX 모델에는 235/55 R18 100V규격으로 장착될 예정이다.
한편,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렉서스 NX’는 NX200t와 NX300h로 라인업이 구성되었다. ´NX 200t´는 우수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을 위해 개발된 2.0리터급 터보 엔진을 장착했고, ´NX 300h´는 동급에서 최고 수준의 친환경 성능을 제공하는 2.5리터급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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