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초청 맨유 개막전에 `이대영 어린이`와 `제시 린가드 선수` 파트너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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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초청 맨유 개막전에 `이대영 어린이`와 `제시 린가드 선수` 파트너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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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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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열린 맨유의 프리미어 리그 2014-2015 시즌 개막전에서 맨유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 쉐보레가 한국을 포함한 11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맨유의 선발 출장 선수들은 한국의 이대영 군(10)과 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등 7개국에서 선발된 어린이 11명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란히 입장했다.



상대팀 선수들과 인사가 끝난 뒤에는 덧대어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어 각자의 마스코트에게 건네주는, 감동적인 ‘네임 스왑(Name Swap)’ 이벤트를 연출했는데 이번 ‘네임 스왑’ 이벤트는 역경을 극복하고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라남도 해남의 송호초등학교에 다니는 이대영 군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자기 긍정’ 의지를 높이 평가 받아 이번 프로그램에 초대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11명 어린이의 축구를 통한 꿈과 희망 이야기는 쉐보레 축구 스폰서 홈페이지(www.chevroletfc.com/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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