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올해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2014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하며 저소득가정아동 대상 방학교실 희망나눔학교 전체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2014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는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4,400여 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야외활동, 문화체험, 집단활동 등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 표현예술심리치료 집단프로그램과 함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서울지역 11개 학교, 2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는 ‘도시농부학교’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도시농업에 대한 이론교육, 환경영화감상, 푸드 마일리지 계산 및 토론, 화분 심기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참가학교 중 11개 학교, 3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으며 인천지역 인근 학교 학생들을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내 주니어 캠퍼스에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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