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인천지역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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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인천지역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
  • 모토야
  • 승인 2014.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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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고등학생 가운데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25일, 인천시 북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60명에게 4,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군산, 창원, 보령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40명에게도 2,900만원의 장학금을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가정 청소년 지원사업과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사업, 무지개학교 및 영재학급 지원사업 등 다양한 교육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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