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미국 J.D. 파워 주관의 2014년도 초기품질지수 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한국지엠이 개발 및 생산을 주도한 `뷰익 앙코르`가 `초기품질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뷰익 앙코르의 우수한 초기 품질을 입증한 이번 조사에서의 쾌거를 축하하기 위해, 타이론 맥기니스(Tyrone Mcginnis) GM해외사업부문(GMI) 품질 부사장, 세르지오 호샤 (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맥기니스 부사장은 호샤 사장에게 기념 트로피를 전달하는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샤 사장은 이날 ``한국지엠이 개발 및 생산을 주도한 차종이J.D. 파워 초기품질 평가 1위를 달성한 것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뷰익 앙코르는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소형SUV부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뷰익 앙코르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생산된다.
올해로 28년째 실시되고 있는 J.D. 파워의 초기품질지수 조사와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86,000여 미국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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