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트랙터 및 카고 로드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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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트랙터 및 카고 로드쇼 진행
  • 김나영
  • 승인 2015.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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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주)(이하 만트럭버스)가 13일부터 24일까지 평일 2 주 간에 걸쳐 경기남부, 경기서부, 경기북부, 대전충남, 충북강원,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전남, 광주전북 등 전국 11개 주요 지역에 마련한 행사 장소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에서 만트럭버스는 지난 5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유로6 라인업17개 모델 중 신형 TGX 트랙터와 TGS 카고 시리즈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신형 TGX와 TGS 시리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D26 엔진을 장착했다. 강력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성은 물론이고,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통해 유로6 기준 및 친환경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전시하는 유로6 TGX 트랙터는 스피드 시프팅, 이피션트 롤, 아이들 스피드 드라이빙 등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위한 MAN의 새로운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 유로6 TGS 카고는 전 좌석 에어 서스펜션 시트, 경량화된 알루미늄 3 피스 사이드 게이트, 적재함 프론트 가드와 알루미늄 연료탱크 등을 적용해 이전 대비 향상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췄다.


이 밖에도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로드쇼 현장에서 고객 휴게공간을 운영해 제품 관람 전 고객들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다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체험 고객들에게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로드쇼 현장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로드쇼는 신형 유로6 시리즈 모델 출시를 기념해 전국의 고객들께서 만트럭의 향상된 기능과 그에 걸맞은 강렬한 디자인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만트럭의 뛰어난 성능과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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