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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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식사 제공
  • 허관
  • 승인 2015.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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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60명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7월 한 달 동안 전국 곳곳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총 6개 사회복지기관에 각각 5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따뜻한 무료 급식`은 11일 부산밥퍼나눔공동체를 시작으로 서울 구로 지역 지구촌사랑나눔(16-17일), 경기도 성남 안나의집(30일)까지 이어졌으며, 임직원들은 사회취약계층에게 1,700여 끼의 점심과 저녁을 제공했다. 또한, 전체 6개 기관에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생수 지원, 가스 취사기 및 가스배관공사 등 무료 급식용 기자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 활동은 2014년 공식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의 세 가지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이며, 임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와 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무료 급식 활동에 직접 참여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남경섭 부사장은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 끼이지만, 따뜻한 식사를 직접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 마빈 우마냐(Marwin Umaña) 상무는 ``무료 급식을 받은 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외국인으로서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하였고,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딜러사들과 함께 이번 8월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키트 전달, 주거환경 개선 활동, 쌀 기부, 헌혈 포함,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 사회복지기관: 다일공동체, 따스한채움터, 사랑실천공동체, 부산밥퍼나눔공동체, 지구촌사랑나눔, 안나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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