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돌아온 가을철 캠핑 시즌을 맞이하여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양평수목원 오토캠핑장에서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오토 캠핑은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린다. 쉐보레 RV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100명의 고객의 가족 구성원 포함 총 400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쉐보레 캠핑도서관, 텐트 문패 만들기, 캠핑 씨어터 등 가족과 캠핑을 주제로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쉐보레 복면가왕, 맨손으로 송어잡기, 풋볼 게임 등 온 이번 캠핑에 참가한 모든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응모 고객 중 당첨자를 대상으로 최근 출시된 쉐보레 트랙스 디젤과 2016년형 올란도를 1박 2일간 제공하는 이벤트와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와 임팔라의 현장 시승행사를 진행해 참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은 기존 RV 차량을 비롯해 최근 출시된 트랙스 디젤과 더 넥스트 스파크, 임팔라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신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매회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며, ``쉐보레는 도심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RV 차량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오토캠핑과 같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국내 점유율 10%를 달성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 출시 된 트렉스 디젤과 2016년형 올란도는 유로6 기준에 만족하는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