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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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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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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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브랜드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성수동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렉서스 고객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렉서스 8개 딜러에서 근무하는 267명의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중 자체 경연을 통해 선발된 `최고 서비스 고수` 32명이 참가, 서비스 어드바이저, 판금, 도장, 일반정비, 부품의 5개 부문에서 실제 고객응대 상황을 방불케 하는 필기 및 실기 시험을 치뤘다.


렉서스 브랜드 출범 초기인 2002년부터 실시된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렉서스 서비스 경쟁력의 근간이 되고있다. 현재 렉서스 딜러 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 고수`를 의미하는 마스터 레벨(Master Level)은 총 141명으로 전체 인원의 53% 를 차지한다.



한편 `고객 제일주의`라는 토요타자동차의 경영철학에 따라 각국의 기술경진대회에는 일본 토요타자동차 `Customer First 추진본부`의 고위 관계자가 직접 행사에 참석, 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엄격하게 점검한다.


또한 최종 우승자인 5명의 `렉서스 서비스 왕중왕`들은 10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토요타자동차의 `세계 고객 서비스 챔피언십(Annual Assembly of International Customer Service Champions)`에 참가하게 된다.



렉서스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지금까지 `렉서스 고객서비스 기술경진대회`가 실제 발생 가능한 최고 난이도의 케이스에 대해 종합적인 고객대응능력을 평가했다면 앞으로는 좋은 서비스를 넘어 고객 감동의 최고 1인자를 가리는 `렉서스 서비스 인재양성의 등용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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