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의 아우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겸비한 아우디 대치 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치 전시장은 연면적 약 2,841m²의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총 25대의 아우디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에 위치하며, 하루 최대 6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테크니션이 투입되어 작업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Twin Service)도 곧 시행할 예정이다.
아우디 대치 센터는 강남 지역은 물론 송파, 강동 지역의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중순부터는 대치 지점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능한 서둘러 대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코오롱아우토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대치 센터를 리뉴얼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강남 및 송파, 강동 지역 고객에게 최고의 세일즈 서비스와 신속하고 정확한 A/S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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