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니로 S.U.V 구매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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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S.U.V 구매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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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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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소형 SUV `니로`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니로 S.U.V 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 중 니로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출고 후 100일 내 스크래치 사고 발생 시 실비 보상, 구매 초기 비용 카드 무이자 혜택 제공, 배터리 평생 보장 및 중고차 잔가 보장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아차는 니로 출고 고객에게 차량 외부 스크래치 발생 시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스타일 업(Style-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용동의서 작성 고객, 이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출고 후 100일 이내에 전/후방 범퍼, 전면유리, 사이드 미러 부위에 발생하는 스크래치에 대해 1회에 한해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부품비 및 공임비 포함 / 자기 부담금 1만원 부담). 실제로 해당 부위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차량을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 또는 오토큐로 입고시켜 수리한 후, 전담 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개런티 업(Guarantee-Up)` 프로그램은 니로 고객에게 주요 부품, 중고차 가격 등 4가지 특별한 보증, 보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선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고전압 배터리에 대해 평생 보증을, 모터, 전력제어모듈 등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에 대해서는 차량 구입 후 10년 미만 혹은 운행거리 20만km 이내까지 무상 보증을 제공한다(배터리 평생 보증은 순수 개인고객에 한하며, 중고차 처분 시 혜택 제외됨).


이와 함께 중고차 가격을 최장 3년간 최대 62%까지 보장해주는 `중고차 가격 보장`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 구매 후 30일 이내 주행 후 차량에 대해 불만족하는 경우에는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등 기아차의 다른 SUV 차량으로 교환해 주는 `차종교환 프로그램`도 병행한다(차종교환 프로그램과 중고차 잔가 보장은 이용동의서를 작성한 개인고객 한함).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밸류 업(Value-Up)` 할부 프로그램은 니로 고객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차량 구매 시 선수금, 보험료, 취득세 등 초기 비용에 대해 카드 결제 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카드M (M 계열카드 포함)을 이용해 위의 비용을 결제하는 고객들은 선수금 350만원, 보험료 120만원, 취득세 20만원 한도 내에서 해당 비용에 대해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오토할부 이용고객 중 이용동의서 작성고객에 한함).



니로 구입시 취득세 감면(최대 140만원), 공채 매입 감면(서울시 기준 최대 200만원), 구매보조금(100만원) 등의 정부지원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어, 실 구매가격이 표시가격보다 내려간다. 기아차 관계자는 ``니로에 대한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S.U.V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니로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 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큰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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