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스파크, 안전도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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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스파크, 안전도 `최고`등급
  • 모토야
  • 승인 2016.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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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내수시장 자동차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상품성을 확인 받고 있는 신형 스파크(Spark)가 호주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쉐보레 신형 스파크(현지 판매명: Holden Spark)는 호주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관이 시행한 2016 호주NCAP(Australi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테스트 결과,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공인 받았다.



쉐보레 스파크는 전 세계 140개국 이상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약 5년의 기간을 통해 개발된 글로벌 경차로 세계 각국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GM의 안전 기술들이 대거 적용됐다.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스파크는 차체 중량의 최대 4배 하중까지 견딜 수 있도록 루프 강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 기본사양으로 적용했다.



특히, 스파크는 동급 최초로 적용된 전방 충돌 경고(Forward Collision Alert),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사각 지대 경고(Side Blind Spot Alert) 시스템 등 프리미엄 예방 안전 사양을 적용, 중형차급에서나 볼 수 있는 안전장치들이 장착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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