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올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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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올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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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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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26일,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올 뉴 알티마(All New Altima)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 올 뉴 알티마 1호차 주인공으로는 30대 중반 회사원 권석민(36세)씨가 선정됐다. 권석민씨는 2.5 SL 스마트(Smart. 2990만원) 국내 첫 오너로 이날 차량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받았다.



그는 ``올 뉴 알티마는 패밀리 세단 특유의 넓은 실내 공간, 정숙성, 연료 효율성에 다이내믹한 성능과 독창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30대 가장이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차량``이라며, ``사전 계약 기간 중 함께 전시장에 방문한 아내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앞으로 갖게 될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안전성에 반해 올 뉴 알티마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국닛산 대표는 ``올 뉴 알티마는 실용적이며 스포츠, 패션, 여행 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30대 `트렌디 수퍼 대디(Trendy Supper Daddy)`를 위한 차``라며, ``오늘 시작된 고객 인도를 신호탄으로 올 뉴 알티마가 2016년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체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 공식 출시된 올 뉴 알티마는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천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된 2.5 SL 스마트를 통해 기존보다 확장된 4가지 트림을 갖춤으로써 수입차 고객은 물론, 국산차 구매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지로 떠올랐다. 국내 판매 가격은 2,990~3,880만원. (VAT 포함, 개별소비세 적용)


올 뉴 알티마는 닛산 최신 디자인 언어, `Energetic Flow(에너제틱 플로우)`를 적용했다. 전면부에 자리한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LED 시그니처 램프를 비롯, 전/후면 범퍼, 엔진 후드 및 펜더 디자인 등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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