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부천시 오정구에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천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전용면적 1,488 제곱미터(약 450평)로 구성되어 있으며 BMW와 MINI 인증 중고차 총 70대(내부 40대, 실외 30대)를 전시할 수 있다. 최근에 오픈한 최신 중고차 단지인 `부천 국민차 매매단지`에 입점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 중동, 계양IC와 가까워 서울 강서권역, 김포, 시흥 지역 고객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철저한 기술 점검을 통해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차량을 고객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1년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 2015년 총 5,200대의 판매했으며, 올해는 19% 성장한 6,200대 판매를 예상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14개의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토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