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중고차 직접 관리한다
상태바
페라리, 중고차 직접 관리한다
  • 모토야
  • 승인 2017.02.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국내 공식 수입 판매업체 ㈜FMK가 중고차 사업부를 본격 출범하고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Ferrari Approved)의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FMK는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부를 출범해 기존 신차 및 중고차 고객들의 페라리를 투명하게 매입하고, 까다롭고 철저한 점검을 거쳐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의 모든 차량은 엔진, 전기시스템, 외/내관을 아우르는 190가지 이상 항목의 정밀 검사가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차량의 신원, 주행거리, 소유권 변동 등의 이력 검증과 보증 연장 프로그램 등의 고품격 서비스가 제공된다.



FMK는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에 페라리 인증 중고차 사업부를 출범함으로써, 페라리 청담 전시장과 단독 서비스센터에 이어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까지 고객 접점을 넓혔다. 슈퍼카 브랜드의 국내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 진출은 페라리가 유일하다. 이러한 페라리의 국내 네트워크 확장은 지난 3년간 최대 주문량을 연이어 갱신하며 꾸준한 판매 증가를 이룬 것이 원동력이 되었다.


차보다 빠른 검색, 모토야! www.motoya.co.kr


모토야는 국내에 출시되고 있는 국산차, 수입차 및 다양한 시승기와 유용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 전문미디어 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