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LA 디자인센터와 모하비 PROVING GROUND를 가다.
상태바
현대자동차 LA 디자인센터와 모하비 PROVING GROUND를 가다.
  • 마현식
  • 승인 2013.11.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A 중심가에서 남쪽방향으로 5번 하이웨이를 타고 가다보면 자동차의 메이저급 회사들이 경쟁하고 있는곳 얼바인시가 있다. 현대자동차는 우리 나라와 북경에는 디자인 연구소, 유럽과 미국에는 디자인 센터, 일본과 인도엔 기술,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얼바인시에 자리잡고 있는 Hyundai Design North America를 찾아가 보았다. 주변에는 메이저급 자동차 디자인 센터들이 자리잡고 있다.


디자인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공연민씨를 만나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29일 공개하는 신형 제네시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오후에 자리를 이동 신형 DH 제네시스 시험 주행 TEST 를 하는 캘리포니아 주행시험장을 방문했다. 바로 모하비 프루빙그라운드이다. 6천만 달러의 건설 비용이 들어갔으며 530만평 규모에 2004년 10월 준공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와인딩 코스, 승차감, 소음, 오프로드 등 11개의 시험로에서 차량의 주행성능과 적합성을 테스트한다고 한다.



신형 DH 제네시스 차량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관심 컸던 기자에게 현대측에서는 지난 모델 대비 주행 밸런스면에서 월등히 개선된 성능을 기대해도 된다고 이야기 한다. 보안상의 이유로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어서 아쉽웠다. 신형 제네시스가 독일차의 감성을 얼마나 전달해 줄지 궁금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