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오종선, 같이 모터스포츠 속으로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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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오종선, 같이 모터스포츠 속으로 빠져요
  • 허관
  • 승인 2015.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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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강원도 인제 소재의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대규모 모터스포츠 대회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5라운드가 펼쳐졌다. 야간레이스로 펼쳐진 이번 경기는 더위를 시킬 수 있는 소나기가 내려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됐다.



슈퍼레이스는 슈퍼6000, GT, 슈퍼1600, 엑스타V720(크루즈, 엑센트) 등 총 5클래스가 경합을 벌인다. 슈퍼레이스의 메인 슈퍼6000클래스와 GT클래스 결승에서 정의철 선수(엑스타레이싱 / 금호타이어), 이재우 감독 겸 선수(쉐보레레이싱 / 한국타이어)가 추월 쇼를 보이며 우승 했다.


레이스와 록 콘서트의 결합으로 이어진 슈퍼레이스 5라운드(나이트 투 나잇)에서 윤활유 전문 업체 쉘 모델 오종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중-일을 오가며 경기를 치르는 슈퍼레이스는 오는 8월 29일에서 30일 일본 후지에서 6전을 끝으로 해외 일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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