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샐러드 바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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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샐러드 바로 쓴다?
  • 모토야
  • 승인 2020.02.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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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드자동차가 최근 2020년 슈퍼볼(Super Bowl) LIII시즌 개막과 더불어 재미있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슈퍼볼은 프로 미식축구 NFL의 결승전에 해당하는 경기로, 단일 스포츠 경기 이벤트로 세계 최대 규모의 시청자가 존재하며, 이 프라임 타임을 잡기 위해 온갖 기업들이 광고에 자금을 쏟아 붓기도 한다.

 

포드자동차가 공개한 이미지와 동영상은 최근 자사가 공개한 고성능 전기차, 머스탱 마하-E의 전면 트렁크(이하 프렁크(Frunk))를 샐러드 바의 형태로 이용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머스탱 마하-E는 포드가 전개해 나갈 새로운 전기차 시대의 시작을 상징하는 고성능 전기차 모델로, 머슬카 & 포니카의 아이콘, 머스탱의 이름을 받은 첫 번째 전기차이자, 포드 머스탱의 첫 번째 파생모델이기도 하다. 디자인적인 측면과 퍼포먼스적인 측면 모두 머스탱의 이미지를 따른 머스탱 마하-E는 초도한정 물량인 '퍼스트 에디션'이 한 달여 만에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포드자동차는 이번에 공개한 영상과 이미지에 대하여 "머스탱 마하-E의 프렁크(Frunk)에는 1,000개가 넘는 핫윙을 넣을 수 있습니다"라며, "이제 머스탱 마하-E의 프렁크에 얼음을 가득 채워 샐러드와 소스, 새우를 시원하게 먹을 준비가 되도록 준비하세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집에 도착하시면 배수 캡을 열어주면 프렁크에 생긴 물을 손쉽게 밖으로 배수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서 위와 같은 이미지를 실제로 연출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포드 머스탱 마하-E는 오는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포드자동차는 "다음 시즌을 위해 머스탱 마하-E를 예약하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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