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판 터줏대감과 서킷 신흥강자가 신차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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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판 터줏대감과 서킷 신흥강자가 신차를 개발했다?
  • 모토야
  • 승인 2021.03.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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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자동차의 모터스포츠를 전담하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이하 TGR)과 사륜구동 자동차로 유명한 스바루가 신차를 공동개발했다는 소식이다. 이렇개 개발된 신차는 오는 4월 5일, TGR과 스바루의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당일 13시부터 생중계로 진행되는 "함께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 토크세션(『いっしょにいいクルマつくろう!トークセッション』)"을 통해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신형 차량에 대해 "자동차에 대한 생각을 함께하는 양사가 더욱 협력을 강화하고 지금까지의 자동차를 뛰어 넘는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추구한 상징적인 성과"라며, "새로운 차량을 개발 스토리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함께 더 좋은 자동차 만들기 토크세션'은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이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시대를 위한 더 좋은 자동차는 어떤 것인 가에 대한 내용을 나눈다. 본 토크 세션에는 TGR의 사토 코지(佐藤 恒治) 사장과 스바루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 후지누키 테츠오(藤貫 哲郎)상무, 그리고 양사의 신차 개발진이 참여한다.

아울러 TGR과 스바루 양사는 신차를 위한 특설 사이트를 각각 개설하여, 신차 알리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TGR과 스바루가 목표로 하는 달리는 즐거움을 상징하는 신차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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