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 플랫폼 전문기업 쿨사인은 ‘쿨차지’ 브랜드로 AI 화재감지 기능을 탑재한 전기차충전기(KCA7, KCA11, KCD30, KCD4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정부에서 요구하고 있는 화재예방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전기차충전기로 9월 중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을 마치고 공공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쿨차지 제품의 특징은 AI 화재감지 기능으로 불꽃 감지와 이상 온도변화를 동시에 센싱하여 화재 발생을 감지할 수 있다. 또한 함체의 설계는 열전도·열대기 테스트를 통한 저발열 설계를 적용하여 외부 환경으로부터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쿨차지 화재감지 전기차충전기 제품 모델은 현재 7kW, 11kW 완속부터 40kW 중급속 충전기를 공급하고 있고, 12월내로 급속 충전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쿨사인 전기차충전기 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쿨차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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